벼랑 끝 마주한 새로운 세상…'세계테마기행' 협곡기행

EBS 1TV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세계테마기행 스페셜-벼랑 끝을 걷다 협곡기행'을 방송한다.

1부의 배경은 아프리카 남동부 인도양에 숨겨진 작은 섬, 레위니옹. 생질레방의 아름다운 브리장 해변을 거닐며 여정을 시작한다.

레위니옹에는 살라지, 마파트, 실라오스 세 개의 협곡이 있다.

살라지 협곡에서는 곡과 폭포를 따라 암벽을 타는 레포츠인 캐니어닝을 즐겨보고, 마파트 협곡에서는 누벨 마을 주민들의 렌틸콩 수확을 도우며 크레올식 렌틸콩 요리를 만들어 먹어본다.

2부에서는 레위니옹의 마지막 협곡인 실라오스협곡을 찾는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협곡 마을답게 시끌벅적한 실라오스 마을에서는 작은 축제부터 거대한 분화구가 있는 화산 전망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3부에서는 경이로운 절경이 펼쳐지는 중국 후베이성으로 떠나 창장에서 가장 긴 협곡인 시링 협곡으로 향한다.

곡을 따라 도착한 곳은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인 투자족 마을 싼샤런자에서는 투자족 전통 결혼식의 주인공이 돼보기도 한다.

4부에서는 창장을 따라 펼쳐진 세 개의 협곡 창장싼협곡을 찾는다.

취탕협곡, 우협곡, 시링협곡을 합치면 전체 길이가 193km에 이른다.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을 그려내는 이곳에서는 절벽 틈 일선천부터 하늘로 솟은 촛대 모양의 바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여정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라이드리버캐니언이다.

길이 24㎞, 깊이 800m의 대협곡 블라이드리버캐니언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파노라마를 감상한 후, 숨은 절경인 오두막 형상의 봉우리 쓰리론다벨스까지 찾아본다.

25~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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