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했던 충북 영동의 레인보우영화관이 21일 재개관했다.

영동 레인보우영화관 21일 재개관…휴관 45일만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지난해 12월 7일 문 닫은 이후 45일 만이다.

영동군에 따르면 레인보우영화관은 이날 재개관해 '원더우먼 1984', '소울'을 상영한다.

영화는 1관과 2관에서 각각 하루 4∼5회 상영하며, 관람료는 일반영화 기준 6천원이다.

영화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연다.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예술·독립영화 9편을 19회 상영하고, 2회에 걸쳐 영화 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획전 관람은 무료다.

다만 전화(☎ 043-743-7718)로 사전 신청한 주민만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10월 문을 연 레인보우영화관은 연면적 635㎡ 규모로 62석과 35석의 2개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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