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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지난 11일 오후 개최된 미니 4집 '아이 번(I bur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싱글 '덤디덤디'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아이 번'으로 네덜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이탈리아, 핀란드 등 전 세계 5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화(火花)' 뮤직비디오는 공개 29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는 물론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장악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국내에서도 앨범 발매 직후 지니 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멜론과 플로, 네이버 바이브에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소연은 '아이 번'에 대해 "단편적인 이별이 아닌 이별에 대한 허무함, 후련함, 힘든 속마음 등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처음 겨울에 갇힌 여인이라는 콘셉트를 생각했다. 이걸 겨울, 꽃, 불로 표현했다"면서 "겨울은 이별로 인해 얼어붙은 감정을, 불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려는 의지를, 꽃은 그 의지로 이별을 완벽하게 끝낸 후의 또 다음 사랑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로는 '음원 1위'를 꼽았다. 소연은 "음원 1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한 겨울에 불꽃 같은 아이들'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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