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달콤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의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단체 재킷 포스터에는 핑크빛 배경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체리블렛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의 밝은 미소와 함께 은은하게 퍼지는 체리블렛만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이들의 컴백을 기대케 한다.

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 (Love So Sweet)’은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로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들로 구성돼 있다.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월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표하고 올해 첫 활동에 나서는 체리블렛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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