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라켓소년단' 주연 확정
배드민턴계 전설…호랑이 코치 역할
열여섯 소년 소녀들 성장기 그려
오나라 '라켓소년단' 주연 확정, 호랑이 배드민턴 코치役

배우 오나라가 배드민턴계의 전설로 돌아온다.

오나라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최근 주연으로 발탁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또 한번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오나라가 캐스팅 된 ‘라켓소년단’은 오합지졸 중학교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공감을 불러올 작품으로 기대된다.

오나라는 극중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배드민턴 전국 1등 중학교 코치인 ‘라영자’ 역을 맡았다. 라영자는 코트 안팎의 전략과 정치, 모든 것이 완벽한 카리스마 여장부다. 매서운 눈빛과 말 한마디에 다른 학교 학생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으로 오나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역할이다.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 오나라는 올해 MBC 드라마 ‘십시일반’을 마치고,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 '카운트'(가제) '압구정 리포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tvN 예능 ‘식스센스’에 출연해 보지 못했던 본인만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피고인’ ’흉부외과’를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선보인 조영광PD가 메가폰을 잡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으로 밀도 높은 이야기로 모든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만든 정보훈 작가가 대본을 썼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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