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PD 신규 추리 콘텐츠로 내달 론칭
티빙 예능 '여고추리반'에 박지윤·장도연·재재 출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내년 1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여고추리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여고추리반'은 5인의 출연진이 추리반 동아리원이 돼 학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상을 밝혀 나가는 사건해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MC 재재, 가수 비비, 걸그룹 아이즈원 최예나가 멤버로 활약한다.

이들은 한 팀이 돼 두뇌, 재치, 근성, 체력, 그리고 모든 오감을 동원해 그물처럼 얽히고설킨 사건들을 헤쳐나간다.

연출은 tvN에서 '대탈출',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연출해 공고한 마니아 팬층을 보유한 정종연 PD가 맡는다.

정 PD는 "'여고추리반'은 '대탈출' 시리즈와 같은 어드벤처 장르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여자고등학교라는 장소와 여성 출연진 라인업의 추리능력, 특별한 감성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10월 CJ ENM으로부터 물적분할 후 현재 JTBC와의 합작법인 출범을 준비 중이다.

티빙은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자사·외부의 우수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과 드라마를 내년부터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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