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다크비(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다크비(DKB)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다크비는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보아 편에 출연해 퍼포먼스 맛집 그룹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아시아의 별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꾸며지는 ‘불후의 명곡’에서 다크비는 보아의 대표 히트곡 ‘아틀란티스 소녀’의 안무를 직접 창작해 다크비만의 색깔로 재해석,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입담으로 전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감탄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2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 희찬이 김태우의 사랑비 창작 안무를 선보이던 도중 돌발상황이 발생, 전 출연진이 웃음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룹 다크비(DKB)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나온 보이 그룹으로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GROWTH’를 발표 후

타이틀곡 ‘난 일해(Work Hard)’의 MV 조회 수가 일주일 만에 천만을 돌파해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다크비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보아 편은 오늘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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