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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유선이 이날 입은 의상은 앞서 배우 김태리, 블릭팽크 로제 등이 입어 화제가 된 것. 김태리는 지난 8월 영화 '승리호' 제작보고회에서, 로제는 지난 10월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출연 당시 해당 의상을 입었다. 회색 슬렉스를 가슴 위까지 끌어 올린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점프슈트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연출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윤현민, 김사랑, 윤소이, 유선, 정만식 등이 출연하는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 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