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자민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옌자민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옌자민이 새 싱글 '라이프 파인즈 어 웨이(Life finds a way)'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옌자민은 1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싱글 '라이프 파인즈 어 웨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사진에서 옌자민은 귀 뒤쪽에 'Life'라고 새겨진 컬러풀한 글씨 타투로 눈길을 끈다. 그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2차 예선에서 올패스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던 옌자민은 이후 3차 예선에서 특유의 긍정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프로듀서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비록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던 바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옌자민의 신곡 '라이프 파인즈 어 웨이'는 오는 21일 정오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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