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원효-심진화 부부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심진화·김원효 커플의 전원주택과 개그계 대부 전유성의 싱글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등장한 김원효는 기상하자마자 '모닝키스'로 사랑꾼 면모를 뽐낸 뒤 곧장 샤워를 시작했다.
김원효와 심진화/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김원효와 심진화/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는 김원효가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원래 같이 샤워를 했다"고 말했다. 또 심진화는 "첫 신혼집에 있을 때 6년간 아침, 저녁으로 같이 씻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김원효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무한으로 사용하며 남다른 거품사랑을 드러냈고, 이에 심진화는 폭풍 잔소리가 이어졌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