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서울대 출신 '엄친딸'
연기부터 책까지…다재다능 매력

'우다사3' 출격, 현우와 한집살이 시작
지주연 / 사진 = 한경DB

지주연 / 사진 = 한경DB

지주연이 현우와 '우다사3'에서 '찐' 연애를 예고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현우와 지주연은 결혼과 3세 계획을 언급하며 진지한 미래 계획을 세웠다.

지주연의 아는 언니가 '두 달 살이'용 집을 내주며 '우주 커플'만의 보금자리를 만든 것. 한 침대에 누워 달콤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현우가 가져온 '추억의 간식'을 먹으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동년배라 이런 게 좋네”라며 지주연이 행복해하는 사이, 현우는 '보석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주며 즉석 프러포즈를 감행했다. 지주연 역시 현우에게 사탕 반지를 끼워주며 답을 대신해, '우다사' 최초의 커플 아이템이 완성됐다.

LP판을 재생하며 분위기를 전환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현우는 "사람들이 결혼까지 어떻게 가는지 궁금한데, 우리는 드라마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하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우다사3' 지주연, 현우 부부/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영상 캡처

'우다사3' 지주연, 현우 부부/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영상 캡처

결혼 경험이 있는 지주연은 "드라마랑 현실은 완전 다르다"며 잘라 말해 '온도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대화의 주제는 '2세'로 넘어갔고, "날 닮은 2세는 어떤 느낌일까"라며 궁금해하는 지주연에게 현우는 "축구팀 11명을 만들고 싶은데, 괜찮겠어?"라고 물어 지주연을 당황케 했다. '우주 커플'의 당 수치가 폭발한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현우의 친구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묘한 갈등이 일어나는 집들이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지주연과 현우는 '우다사3'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현우는 첫 만남부터 지주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 현우에게 지주연도 마음을 열었다. 이혼의 아픔을 털어 놓았고, 현우의 고백이 방송인지 진심인지 직접 묻기도 했다.
지주연/사진=한경DB

지주연/사진=한경DB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연예계 원조 '뇌섹녀'로 불린다.

이후 '산넘어 남촌에는1', '파트너', '다함께 차차차', '전설의 고향' 등 KBS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또 '캐스팅',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지성미를 뽐냈다.

실제로 지연주는 IQ 156의 멘사 출신이기도 하다.

지주연은 지난해 1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조용히 결혼했고,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당시 지주연은 "결혼이 도피나 다른 선택으로 되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좋지 않은 것 같다"면서 결혼관을 전했다.

이후 첫 소설 '엄마 이름은___입니다' 발간하며 연기, 진행 뿐 아니라 글솜씨까지 뽐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