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차트인 (사진= 릴즈코퍼레이션 제공)

이달의 소녀(LOONA)가 전작보다 강력하게 돌아왔다.

오늘(2일) 해외 컨설팅 에이전시 그룹 릴즈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달 발매한 이달의 소녀 미니 3집 ‘미드나잇’(12:00)은 8개 플랫폼 109개국 차트에 안착하는 등 의미 있는 해외 성적을 보여줬다.

에이전시 측은 "이달의 소녀의 이번 해외 성적은 자체 신기록을 세우지 않은 게 없을 만큼 완벽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미니 3집 ‘미드나잇’(12:00) 발매 이후 한달이 되는 시점에서도 116개 차트에서 안정적인 폭으로 순위를 유지중"이며, "남미권에서의 성적이 주목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빌보드 7개 차트 진입뿐만 아니라 지난 30일 영국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 15위를 거두는 등 대기록을 쓰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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