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 첫 번째 티저 포토 공개

김현중 (사진=헤네치아)


김현중이 오는 19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첫번째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오늘(12일) 소속사 헤네치아 공식 SNS를 통해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의 컨셉을 미리 엿 볼 수 있는 두 장의 티저 포토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고요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이미지에는 촉촉한 감성 눈빛과 푸른 자연의 배경으로 신비로운 톤 앤 매너를 연출하였으며 김현중 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포장마차에서’, ‘WHY’, ‘HAZE’ 등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김현중. 이번 정규앨범에서는 어떤 감성과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김현중은 오는 10월 17일에 열릴 랜선 콘서트 ‘A Bell of Blessing’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정규앨범 공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현중의 정규앨범은 10월 19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