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박신우(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기막힌 유산 박신우(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우가 ‘기막힌 유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우는 KBS 1TV 저녁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4형제 중 막내 아들 부한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중 부한라는 다소 철없는 막내 아들이지만 누구보다 아버지에 대한 지극한 마음으로 감동을 주었으며, 알콩달콩 로맨스로 깨알 재미를 제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불평불만에 가득 차 투정만 부리는 철없는 모습에서 점차 성숙해 져가는 모습, 알콩달콩 연애를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잘 표현해낸 박신우는 부한라라는 인물의 서사를 그만의 연기로 완성해내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박신우는 “드라마 초반에는 세트장이 낯설기도 했고 철 없는 부한라를 표현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선생님과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과 스스로의 모니터를 통해 부한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시간들이 이전보다 많은 발전과 성장을 가져다 주었던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많이 배우기도 해 연기에 대한 갈증이 더 생겨났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종영에 대한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드라마 종반부 코스모스 꽃밭에서 아버지(박인환 분)와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전하며 “출연진과 제작진과의 좋은 호흡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긴 시간 동안 ‘기막힌 유산’과 ‘한라’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막힌 유산’은 지난 9일 12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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