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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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집 안의 헬스장에서 운동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새로운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16년 동안 거주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사진=KBS '편스토랑'
김재원/사진=KBS '편스토랑'
그는 아침에 일어나 면도를 하고 명상을 하는 등 힐링을 보여줬다. 이어 집 안에 헬스장까지 공개했다.

이를 본 허경환은 "남자들 로망이 집 안의 헬스장이다. 제대로 갖추려면 조명까지 만들어져야 되는데 김재원 집의 헬스장이 딱 그렇다"고 밝혔다.

이후 방송에서 김재원은 턱걸이,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 등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재원은 "'편스토랑' 우승 의지를 담아서 운동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