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최근 '학폭' 논란 휘말려
JTBC 측, '아는형님' 녹화분 폐기
"시청자 불편 줄이기 위해"
박경 /사진=한경DB

박경 /사진=한경DB

박경이 촬영을 마친 '아는형님'이 방송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6일 JTBC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최근 박경 씨 논란에 관련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해당 회차의 녹화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주에는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은 지난달 17일 tvN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자랑했던 배우 김지석, 하석진과 함께 '아는 형님' 녹화를 마쳤다. 하지만 9월 말 학폭 의혹이 불거졌고, 박경이 직접 이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경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똑똑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블락비 멤버이자 솔로 활동으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악적 기량도 인정받았다.

때문에 박경의 학폭 논란은 더 큰 충격을 줬다는 반응이다.

'아는형님'릉 박경 촬영분을 폐기해도 추석 연휴 결방 등으로 촬영분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추가 촬영 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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