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진구(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요트원정대 진구(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요트원정대’ 진구의 애틋한 전화 통화가 그려진다.

10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8회에서는 태평양의 거친 바다를 접한 후 제주도로 돌아오는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폭풍우가 지나간 뒤 평화와 여유를 찾은 대원들은 새로운 요트의 재미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는 것은 수평선뿐인 망망대해를 수일간 항해했던 ‘요트원정대’ 대원들은 드디어 대한민국 땅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한껏 부푼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끊겼던 통신까지 다시 연결됐다는 소식까지 들려, 대원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항해 9일만에 바깥 세상과 연결이 이뤄진 것이다.

이에 대원들은 모두 모여 휴대폰 전원을 켰다고 한다. 그러나 진구는 금세 시무룩해졌다고 한다. 휴대폰을 켰는데도 아무런 메시지가 오지 않았던 것. 원래 계획했던 목표를 취소하고 회항을 했기에 당연한 일이었지만, 대원들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런 가운데 진구는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너무 보고 싶더라”라는 말을 시작으로 “사랑해”로 전화를 마무리할 때까지, 진구는 남다른 아내 사랑, 가족 사랑을 보여줬다고. 통화가 끝나고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진구의 모습이 더욱 애틋함을 자아냈다고 한다.

앞서 진구는 지치고 힘든 여정 속에서 가족들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내와 아이들을 “내 소중한 보물들”이라고 칭하는 진구의 사랑꾼 면모가 따스한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과연 진구는 오랜만에 소식이 닿은 아내와 어떤 다정하고도 애틋한 대화를 나눴을까.

진구가 그토록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했던 아내와의 통화가 담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10월 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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