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영자가 싱가포르 요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8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창의적 감자 요리' 영감을 얻기 위해 이영자가 싱가포르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날 이영자는 일산시에 있는 싱가포르 전문 식당에서 시리얼 새우 튀김과 그렙을 맛봤다. 이영자는 "싱가포르에 소스가 100가지가 넘는다더라. 싱가포르 소스와 감자의 조합이 어떤지 보겠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를 본 함연지는 "나는 싱가포르에 살았다. 소스도 많고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맛있는 요리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과자같이 바삭한 맛의 시리얼 새우튀김을 맛봤다. 또한, 돼지갈비에 커피소스가 뿌려진 음식을 먹었다. 이영자는 "갈비를 조린 맛이다. 약간 달고나 느낌이 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요즘 여행하기도 어려운데 다양한 세계 퓨전 요리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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