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층층이 바베큐 집'이였다.

13일 방송된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원주 전원주택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안혜경과 이윤지가 함께했다.

이날 의뢰인은 원주에 사는 예비 신혼부부로 자연 친화적인 전원주택을 바랐다. 이어 바베큐 가능한 마당과 테라스, 방은 2개 이상.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3억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덕팀인 이윤지는 "신혼집을 구해본 사람이자 가정주부로서 아이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해보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숙과 이윤지는 텃밭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3곳의 공간을 보여주며 "층층이 바비큐 집이다"라며 매물을 소개했다.

널찍한 테라스와 뒷마당도 매력적이였지만 화이트와 그레이톤으로 모던한 거실,ㄱ자 주방도 깔끔했다. 주방에 이어 1층에는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과 방 하나가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2층으로 향했고 2층은 호텔식 복도 구조로 아담한 화장실과 화장실이 딸린 넓은 방과 손님용 방이 있었다.

최종 선택에서 이윤지와 김숙은 '다락방 1열 영화관' 매물을, 장동민과 안혜경은 '개울가 소나무 집'을 추천했지만 신혼부부는 '층층이 바베큐 하우스'를 선택해 복팀과 덕팀은 무승부가 됐다.

신혼부부는 "모던한 인테리어 넓은 거실과 주방, 활용도 높은 다용도실, 탁 트인 베란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님 초대하기 좋을 것 같아서 최종 선택하게 됐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끝까지 고민했던 두번째 집은 다락방 1열 영화관이였다"라고 밝혀 김숙과 이윤지를 아쉽게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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