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돌차트 9월 1주차 설문조사)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집콕 생활을 슬기롭게 잘 보낼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8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집콕 생활을 슬기롭게 잘 보낼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정국은 총 투표수 4만 5634표 중 1만 7136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현재 정국은 소속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위 역시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슈가가 차지했다. 슈가는 1만 883표를 획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AB6IX 박우진(5630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2561표), 제시(2017표), 홍자(1604표), 로켓펀치 윤경(1482표), 트와이스 사나(1415표), (여자)아이들 소연(934표), 김호중(682표), 비(439표), 이하이(269표), 박진영(229표), 아이즈원 안유진(193표), 드림캐쳐 수아(160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2020년 데뷔했거나 데뷔할 신인그룹 중 가장 기대되는 팀은?'이란 주제로 남녀 부문 동시에 설문이 진행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