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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이채영이 미모를 뽐냈다.

7일 오전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엄현경, 이채영이 포즈를 취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 남자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첫 방송됐다.

사진=KBS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