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사진=글로빅엔터테인먼트)


아역배우 이지은이 ‘아인’으로 개명 후 본격적인 성인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배우 아인은 2005 뮤지컬 신구의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줄리아 역을 시작으로,2006년 영화 아이스케키, 2007드라마 MBC 하얀거탑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었다.최근엔 2017 KBS 마녀의 법정, 흑기사, 2018 웹드라마 날아올라, KBS 슈츠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배우의 행보를 걸어왔다.

또한, 2013~2014년에는 EBS 보니 하니쇼에서 하니를 2년여간 이끌며 보니 하니쇼를 대세 어린이 프로그램에 올려둔 장본인이기도 하다.

올해 22세가 된 아인은 이제 성인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글로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홍수아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이에 글로빅엔터(박철수 회장, 매니지먼트 사업부 현철호 대표)는 ‘다재 다능한 배우 아인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인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기대해주셔도 좋다.’ 고 전했다.

아인은 조만간 tv와 스크린에서 대중들을 만날 전망이다.아역배우가 아닌 이제 어엿한 성인 여배로서 행복가 주목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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