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무더운 여름 청량함과 잘 어울리는 스타 (사진=아이돌차트)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청량한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무더운 여름, 청량한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지민은 2만918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는 6만1120표에 득표율은 약 48%이다.

지민은 현재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활동중이다. ‘Dynamite’는 유튜브 공개 24시간 만에 1억110만 뷰를 기록해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 수 신기록 및 한국 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1위 등 각종 기록을 서내려가고 있다.

2위는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제이홉이 차지했다. 제이홉은 득표율 약 22%에 해당하는 1만3298표를 획득했다.

이어 뉴이스트 민현(7505표), 김요한(5402표), 로켓펀치 수윤(1301표), 구구단 세정(1155표), 세븐틴 조슈아(1069표), 크래비티 형준(993표), TXT 수빈(410표), 오마이걸 아린(317표), 트레저 준규(218표), 더보이즈 주연(126표), 여자친구 유주(104표), 아스트로 문빈(35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