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발명왕' / 사진 = '발명왕' 방송 캡처
유노윤호 '발명왕' / 사진 = '발명왕' 방송 캡처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단독 웹예능 '발명왕'을 통해 본격 발명에 나섰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신규 디지털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단독 웹예능 '발명왕' 0화를 4일 저녁 6시 30분 공개했다.

'발명왕'은 실제 특허권을 보유할 정도로 발명에 열정적인 유노윤호가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아이템 발명에 도전하는 웹예능이다.

'발명왕' 0화에서는 이미 발명에 대한 열정이 200% 넘치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상대방 얼굴을 볼 수 없다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유노윤호의 발명이 펼쳐졌다. 이미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 특허를 취득했던 유노윤호는 자신의 특허팀에 대한 비하인드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6시간 넘게 발명에 매진하는 유노윤호는 집에 가고 싶다는 제작진에게 "어딜 집에 가냐"며 발명을 향한 열정을 뽐냈다.

한편, 달라스튜디오는 에이앤이 네트웍스의 디지털 스튜디오가 인기 웹예능 '와썹맨'과 ‘워크맨’ 등을 제작한 원년 제작진들과 함께 선보이는 신규 유튜브 채널이다. 국내 최정상 웹예능 제작진들과 스타 출연진이 선보이는 남다른 콘텐츠에 글로벌 채널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낼 예정이다. 가수 황광희의 '네고왕'부터 유노윤호의 '발명왕'까지 탄탄한 하반기 라인업으로 채널 론칭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