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170억에 매입한 대학로 건물 300억에 내놔…"아직 안 팔려"

배우 조재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측은 2018년 2월 '미투' 논란 이후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 조재현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한 패널은 "지방에서 홀로 생활한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인 조혜정이 SNS 활동을 시작해 화제가 됐다. 배우 한보름의 SNS에 댓글을 달았는데, 주목을 받으며 아버지인 조재현이 주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 미투 논란 이후 조혜정이 자신의 활동 또한 모두 중단했었다. 2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니 다시 활동하는거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홍석천은 "조혜정의 잘못이 아니다. 딸이라는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는 것은 억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조혜정을 비난한다기보다 조재현의 근황이 어떻게 되느냐가 궁금하다"고 거들었다.
조재현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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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리포터는 "조재현이 2009년에 170억에 매입한 건물을 평가금액인 300억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팔리진 않았다고 한다. 건물에 직접 설립한 공연 기획사는 폐업한 상태"라고 전했다.

A 기자는 "조재현 변호사가 한 매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지방 모처에서 생활 중이고 등산 외엔 칩거 중이다. 미투 소송이 남아 있어 불규칙적으로 서울에 올라올 뿐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B 기자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들었다.측근이라는 분은 조재현이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고, 머리를 식히러 제주도에 왔다갔다 한다더라. 변호사가 밝힌것과는 다른 이야기"라고 귀띔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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