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틀 동안 47만
누적관객수 286만 돌파
아시아 전역에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반도' 포스터./ 사진제공=NEW

영화 '반도' 포스터./ 사진제공=NEW

영화 '반도'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손익분기점 250만을 돌파하고 3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주말 이틀(25∼26일) 동안 47만2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86만2894명을 기록했다.

이미 손익분기점(250만 명)을 돌파했으며 300만 관객 돌파까지는 불과 13만7000여명 남았다.

특히 '반도'는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에서도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등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반도'는 '부산행'(2016)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열연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1년 만에 재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이 차지했다. 주말 동안 3만373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1261만7758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48%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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