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의 건강관리법?
"영양제, 한 번에 21알"
"치매 걱정된다" 고백
'몸의 대화' 브라이언 / 사진 = tvN 영상 캡처
'몸의 대화' 브라이언 / 사진 = tvN 영상 캡처
'몸의 대화' 브라이언이 남다른 건강 관리법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평소 건강관리법에 대해 "건강 관리에 평소에 관심이 많다. 많이 검색해보고 관리하려고 노력한다"라며 "영양제를 지나치게 먹는다. 내가 먹는 것들을 세어봤는데 한 번에 삼키는 알약 개수가 21알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걱정되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할아버지가 치매가 있으셨다. 나도 나이가 들면 치매가 생기는게 아닐까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내가 건강관리를 지나치게 하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