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제주도 김밥 맛집 탐방 나서
'편스토랑' 한지혜 제주도 김밥 / 사진 =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한지혜 제주도 김밥 / 사진 =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 각양각색의 김밥들을 섭렵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제주댁' 한지혜는 대왕 흑돼지 김밥, 성게알 김밥 등 요즘 제주도를 강타한 맛집 김밥들을 맛보기 위해 나섰다.

이날 한지혜는 제주도 흑돼지톳김밥을 먹기 위해 30번이 넘는 전화를 걸어 예약에 성공했다. 그는 "제주도 김밥 진짜 먹기 힘들다. 이곳이 얼마 안 됐는데 금방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길거리에서 흑돼지톳김밥에 고추냉이마요소스를 찍어 먹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역시 흑돼지는 맛있다. 아주 맛있는 맛"이라고 평했다.

또한 한 줄에 19000원인 프리미엄 성게 김밥을 먹었다. 그는 "바다향이 입안에 가득 들어온다. 향이 너무 좋다"고 했고, 자신의 얼굴만한 '왕 흑돼지 김밥'을 또한 시식하고, 메뉴를 구상했다.

한지혜는 돌연 바다를 향해 갑자기 목놓아 "삼촌~"을 외쳐 엉뚱한 행동에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때, 한지혜의 외침에 바다에서 나타난 사람은 제주 해녀였다. 바다에서 바로 해녀와 직거래를 하기로 한 것.

한지혜는 지금 막 해녀가 바다에서 건져올린 제주 홍해삼과 뿔소라를 구입했다. 실제로 해녀 직거래를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그렇게 즉석에서 구입한 홍해삼과 뿔소라를 챙긴 한지혜는 그대로 바닷가 돌바닥에 앉아 먹방을 시작했다. 심지어 직접 준비해온 쟁반과 그릇들을 꺼내 '해산물 한 상'을 뚝딱 차려냈다. 이어 참기름, 비닐장갑 등을 꺼내더니 즉석에서 해산물 김밥 싸기까지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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