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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MBC 드라마 'SF8(에스에프에잇)'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연희는 지난 6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연희는 단아한 매력의 명품 의상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연희가 픽한 의상은 샤넬의 제품으로 카디건과 슬릿 스커트로 구성된 살구빛 투피스였다.

'SF8'은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 등 8인의 감독이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세계에 액션, 로맨스,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시네마틱 드라마로 8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