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이장우가 요트를 공짜로 타는 비결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요트 학교를 방문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캠핑카를 끌고 요트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장우는 "캠핑카가 다 좋은데 물탱크가 2박3일을 쓰면 없어져요. 다행히 사부님이 요트 학교를 하셔서 거기서 물을 채우려고 해요"라고 설명했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캠핑카를 운전하는 이장우의 모습에 기안84는 “맨날 바닷가 가면 술이나 먹었지 몇 명이 왔나 물어보기나 하고”라며 이장우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요트가 비싸지 않냐"는 질문에 이장우는 “요트 학교다 보니까 교육을 많이 하세요. 옆에서 도와드리면 공짜로 타는 거죠. 일반인분들이 3만원만 내면 타고 올 수 있다”라며 요트를 탈 기회를 얻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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