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뮤직비디오 촬영
비룡, 춤 선생님 활약
이효리 "내 표정 보기싫어"
'놀면 뭐하니?' 싹쓰리 / 사진 = MBC 영상 캡처
'놀면 뭐하니?' 싹쓰리 / 사진 = MBC 영상 캡처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비룡의 마스터 클래스 모습이 그려졌다.

비룡은 댄스 마스터답게 춤 강습을 시작했다. 광희는 "형 감동이야. 땀까지 흘리면서 열심히 알려줘서"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열심히 춤 연습을 했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이효리는 "90년대에는 더듬이가 있어야 돼"라며 핑클 활동시절을 회상하며 스타일링했다.

이효리는 그 시절 그 느낌을 살려 애교있는 표정과 포즈를 지었다. 그는 "내 표정이 꼴 보기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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