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사진=KBS)

악인전 (사진=KBS)


강승윤이 위너 송민호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악인들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 ‘악(樂)인전’이었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 11회에서는 ‘가왕’ 송창식과 송가인, 강승윤이 지난 6월 26일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리허설에서 본 녹화까지 무대 뒤에서 벌어진 레전드들의 음악 이야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 날 강승윤과 함춘호는 즉석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본 녹화에 앞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의 ‘깡’을 ‘악(樂)인전’ 감성으로 해석해 어쿠스틱 버전의 ‘깡’으로 재탄생시킨 것. 함춘호의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강승윤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만나 편곡된 ‘깡쿠스틱’은 기존과는 180도 다른 감성적 무드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그런 가운데 그룹 위너(WINNER) 멤버이기도 한 강승윤이 동료 송민호를 소환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강승윤은 “재미로 했지만 제대로 하면 음원 발매까지 가능한 고퀄리티 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송민호와 함께 하면 찰떡일 것 같다”며 그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송민호가 강승윤의 러브콜에 응답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 ‘악(樂)인전’ 11회는 오는 4일(토)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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