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밥블2' 출연
"직접 술 담가먹는다"
직접 개발한 '매복주'는?
'밥블레스유2' /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밥블레스유2' /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밥블레스유2' /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밥블레스유2' /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밥블레스유2' 소이현이 술을 담가 먹는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이현은 "매실, 포도, 오디, 복분자를 담가 먹는다. 복분자와 오디는 완전 다르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에 이어 또다른 애주가 박나래는 "오디가 더 새콤하다"라고 말했고, 소이현은 "여기 전문가가 있으니까 좋다"라며 쿵짝 호흡을 보였다.

또 소이현은 "매실이랑 복분자를 섞어서 매복주를 만든다. 3개월 숙성시키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원래는 없는 건데 내가 만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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