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사진=KBS 2TV)

날아라 슛돌이 (사진=KBS 2TV)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호는 4강 진출을 할 수 있을까.

29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7회에서는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까지 2승 1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FC슛돌이이지만, 4강 진출을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 마지막 경기에서 지면 예선 탈락, 4강 진출이 무산된다.

이러한 이영표 호가 만난 상대는 바로 지난 1월 FC슛돌이에게 패배의 아픔을 안겨줬던 ‘강릉 GNJ’였다. ‘강릉 GNJ’ 역시 FC슛돌이를 이겨야만 4강 진출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양 팀의 물러섬 없는 불꽃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영표는 경기를 앞두고 “얘들아 이번 경기에서 지잖아? 그럼 끝이야. 지면 우리 탈락이야”라고 말해, 2연속 승리로 들 떠 있던 슛돌이들의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또 슛돌이들과 경기 전날 저녁 훈련까지 하며 ‘강릉 GNJ’를 막기 위한 특급 작전을 짰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승부수를 띄울 것인 것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4강 문턱에 선 FC슛돌이와 강릉GNJ의 양보 없는 경기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표뿐 아니라 김종국, 양세찬 코치도 숨이 넘어갈 듯 목청을 높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강릉 GNJ’ 에이스 우현택은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오른발로 슈팅을 날려, 이영표와 코치들의 심장을 덜컹 내려앉게 만들었다는 후문.

막상막하 팽팽한 접전이 예고돼 더 긴장감을 자아내는 조별리그 최종전 경기의 결과는 어땠을지, FC슛돌이의 4강 진출 운명의 결정되는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7회는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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