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사진=MLD엔터테인먼트
모모랜드/사진=MLD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모모랜드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지난 26일, 모모랜드는 서울 영등포구청을 찾아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1500팩을 기부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모모랜드는 지난 24일 국내 최초 무접착 커버를 사용한 유기농 생리대 '소중한날엔'의 론칭 첫 전속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톡톡 튀는 밝은 에너지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모랜드의 선행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모모랜드가 이번에 기부한 여성위생용품 '소중한날엔'은 국내 최초 무접착 커버를 사용한 유기농 생리대다. 특히 순면 커버와 천연 펄프 흡수채, 산화생분해 포장재까지 사용해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적 천연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스태리나잇)'으로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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