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숙,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 "1975년생 친구"

김숙X헤이지니, 콜라보 방송
"여자는 블랙" 검정 분장
아슬아슬한 녹화 시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숙이 헤이지니와 키즈 고민 상담소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을 도전했다. 그는 "여자는 블랙이지"라며 검은 드레스, 검은 날개 분장을 했다.

영화 '말레피센트'에 나오는 안젤리나 졸리 분장이었던 것. 김숙은 "안젤리나 졸리와 1975년 친구다. 동갑이다"라고 말하며 등장했고, 헤이지니와 아슬아슬한 키즈 고민 상담소 촬영을 시작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