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어 크기에 '화들짝'
"하나도 안 질기네" 화색
멤버들+스태프들 문어 먹방
'바퀴 달린 집' 2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2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직접 사온 문어로 멤버들이 모두 맛있게 먹었다.

18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2회에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첫 게스트 라미란, 혜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성동일은 아침에 잠옷 차림으로 바다에 나갔다. 이날 이른 아침에 잡은 대문어를 사서 숙회로 삶아왔고, 성동일은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가져왔다.

성동일은 "이런 문어는 못 봤을 걸? 이거 아침 7시부터 먹어서 저녁 7시까지 다 못 먹는 문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직접 문어를 썰어서 멤버들과 나눠먹었고 "진짜 안 질기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멤버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도 모두 나눠먹어 훈훈함을 더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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