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 조심, 연예인병"
이찬원, 연예인병 공감
"유혹의 손길, 마음 관리"
'뽕숭아학당' 장윤정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뽕숭아학당' 장윤정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뽕숭아학당' 장윤정이 세 가지 위기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트롯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게 선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윤정은 "세 번의 위기가 오는데 그 위기 관리에 대해 전하겠다. 첫 위기는 첫 유명세에 온다. 유명세는 이미 왔다. 그 때 올 수 있는 게 연예인병"이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연예인병'을 격하게 공감하며 "제일 스스로에게 충격적이었던 게, 어느 순간에 가족과 친척들과 연락을 할 때도 내 이미지 관리를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또 장윤정은 "두 번째 위기는 첫 정산에 온다. 첫 정산을 받아보면 '으억' 싶을 거다. 첫 정산에 '이제는 내가 이렇게 됐구나'라고 세게 느낄 거다. 그런데 본인이 그렇게 세게 느낄 때, 주변에서 유혹의 손길들이 많이 올 거다. 사기 치는 사람이나 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달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흔들리는 마음을 관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 번째 위기로 '슬럼프'를 언급했다. 장윤정은 "무명시절이 슬럼프일 수 있지만 더 힘든 슬럼프는 잘 됐다가 떨어질 때다. 그건 걷잡을 수 없이 힘들다는 걸 느낄 거다. 분명히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 가볍게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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