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장민호 '꼰대인턴' OST 참여

송하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주연·김호중 '전참시' 출연
'신비아파트' 공식앱 다운로드 52만건

▲ 장민호, '꼰대인턴' OST 참여 =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부른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 삽입곡 '대박 날 테다'가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매일 반복되는 하루 속 지치고 힘든 날도 있지만, 곧 좋은 날이 올 테니 다 함께 웃고 힘내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신나는 잼(Jam) 스타일의 트랙을 기반으로 한다.

앞서 장민호와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영탁, 이찬원, 김희재도 '꼰대인턴'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 배우 송하윤이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여자 서지성이 '조상신'이라는 AI(인공지능)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송하윤은 서지성을 연기한다.

오는 10월 MBC 에브리원과 MBC에서 방송 예정.

▲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 이어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격한다.

그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 CJ ENM 투니버스가 자사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차용해 출시한 '신비아파트'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이 누적 다운로드 횟수 52만건을 돌파했다.

이 앱은 언제 어디서든 신비아파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포맷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부터 퀴즈쇼까지 다양한 코너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