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가수 퀸와사비와 래퍼 타쿠와가 파격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퀸와사비와 타쿠와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 '신토bOOty(신토불이)' 무대를 꾸몄다.

'신토bOOty'는 퀸와사비만의 강한 훅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 타쿠와와 함께 자신 있게 무대에 오른 퀸와사비는 신나는 비트와 기습 뽀뽀 퍼포먼스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거기에 자신의 주특기인 트월킹까지 선사하며 강렬한 매운맛의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퀸와사비와 타쿠와의 파격 퍼포먼스에 두 사람의 이름은 다음날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퀸와사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캡처한 뒤, 2008년 큰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와 그룹 빅뱅의 탑 Mnet '마마' 키스 퍼포먼스를 비교했다. 그는 "2020 누나가 대세인거여"라며 현재의 화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타쿠와 역시 퀸와사비와의 셀카를 공개하면서 "인생은 불장난" "와사비맛 그녀.." "누나의 입술은 와사비맛" 등의 글을 남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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