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X김희재X정동원 출연
'미스터트롯' 후 달라진 점?
능숙한 중국어 실력 '눈길'
'대한외국인' 김희재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대한외국인' 김희재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대한외국인' 김희재가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영탁, 정동원, 김희재가 출연했다.

영탁은 "작년에 '대한외국인'에 한 번 나왔었다. 그 때는 1단계에서 다니엘에게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과 정동원, 김희재는 트로트 '또 만났네요' 무대를 꾸몄다.

이어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달라진 점에 대해 "이런 자리에 나와서 김용만, 박명수 선배님과 함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크게 달라진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중국어 독학을 했다. 혼자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정도로 했다"라며 즉석에서 중국어 프리 토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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