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정훈 형 멋있더라"
와인 매력에 푹 빠졌다?
"가정 빨리 갖는게 꿈"
'옥탑방의 문제아들' 딘딘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딘딘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딘딘이 연정훈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박2일 시즌4' 딘딘과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딘딘은 연정훈에 대해 "처음에는 '연정훈' 하면 '한가인 남편' 느낌이 있으니까 거리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와인을 마시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나는 와인 안 좋아하는데, 멋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 와인을 20병을 샀다"라며 "아, 여기서 형수님(한가인)이 형님을 좋아하게 됐구나 싶었다"라고 연정훈의 매력을 언급했다.

또 딘딘은 "어릴 때부터 빨리 가정을 갖는 게 꿈이었다"라며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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