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SNS에 서로 사진 사라져
결별설 불거졌지만…소속사 "확인불가"

스윙스, 임보라 열애설에 직접 입장 밝혀
스윙스·임보라 연애 내내 요란했던 '럽스타그램'
결별설엔 '침묵'하며 조용한 SNS
스윙스, 임보라/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스윙스, 임보라/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3년 내내 요란했지만, 결별설 '침묵' 뿐이다.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8일 스윙스와 임보라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이 삭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설 보도 이후 한달 여 만에 스윙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하며 인정해 공개적인 연인이 됐다. 스윙스는 9살 연하인 임보라와 열애를 하면서 23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엔 요요로 25kg이 늘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스윙스, 임보라/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스윙스, 임보라/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임보라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2018년 7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스윙스, 임보라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스윙스는 임보라와 열애설이 터질 것을 미리 알았다면서 "보라의 얼굴이 평소처럼 안 나왔다. 못 나와서 그게 걱정이었다"며 연인 임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사귄지 두 달 만에 사진이 찍혔다"며 "저랑 너무 다른 삶을 살다가 만나 신경이 쓰였다"면서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임보라는 "연애를 공개하기 전에도 만나서 손잡고 술 마시러 다녔다"며 "처음부터 감추지 않아 사진이 찍힐 줄 알았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스윙스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임보라/사진=SBS파워FM '컬투쇼' 영상 캡처

스윙스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임보라/사진=SBS파워FM '컬투쇼' 영상 캡처

올해 3월 스윙스가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하자 임보라가 그를 보기 위해 스튜디오에 함께 하기도 했다. 임보라는 당시 라디오 출연을 하지 않았지만 스튜디오에서 마스크를 쓰고 스윙스를 지켜보며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한 청취자가 문자메시지로 스윙스에게 "예쁜 연애하는 팁이 무엇이냐"고 묻자, 스윙스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고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며 애매모호한 답변을 했다.

온라인에서도 스윙스, 임보라의 '닭살' 애정 행각은 이어졌다.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는 것은 물론, 각자가 올린 사진에 '좋아요'는 필수였다.
스윙스, 임보라/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스윙스, 임보라/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한달 여 전인 올해 5월에도 임보라가 자신의 중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고, 스윙스는 곧바로 '좋아요' 버튼을 누르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고, 배우 한예슬, 오연서 등을 닮은 외모로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08년 EP앨범 'Upgrade'로 데뷔한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저스트뮤직 등 힙합 레이블을 이끌며 소속가수로는 기리보이, 블랙넛, 씨잼 등이 있다.
스윙스, 임보라/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스윙스, 임보라/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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