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NCT127 재현, 유타에 "치약뚜껑 좀 닫아" 멤버들 '공감'

NCT127, 예능감 발휘
재현 "뚜껑 좀 닫아" 분노 펀치
유타 폭탄발언? 멤버들 "하지마"

'주간아이돌' NCT127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주간아이돌' NCT127 재현이 유타에게 서운한 점을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NCT127이 출연했다.

NCT127의 신곡 '펀치'에 맞게, 펀치 글러브를 끼고 멤버들끼리 서운한 점들을 이야기했다. 앞서 멤버들은 MC이자 SM소속 선배 은혁에게 "신동 선배는 고기 사줬다"라며 고기 좀 사달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유타와 재현이 나왔고, 재현은 "치약 뚜껑 좀 닫자"라며 분노의 펀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 또한 재현의 말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현의 말에 유타는 "여기 아홉 명 중에"라며 반격을 시작하려 했지만, 멤버들은 강한 수위를 예상하고 입을 막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