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성, 750평 대농장 공개
"혈액암 투병 후 3년, 아직도 병원 다녀"
'편스토랑' 진성

'편스토랑' 진성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성이 혈액암 투병 속내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지난 방송에서 깜짝 편셰프로 등장, 자신의 투병 경험과 항암 비법 등을 공개한 진성이 이번에는 자신의 건강 비결이 가득 담긴 창고 750평 대농장을 공개한다.

진성은 “재생된 삶을 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3년이 흘렀다. 림프종 혈액암은 완치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병원에 다닌다. 갈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병원 가기 전날에는 잠도 설친다”라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진성은 텃밭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 직접 담근 장 및 갖가지 발효액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텃밭은 애교였다고. 이번에 진성이 향한 곳은 무려 750평이나 되는 면적의 대농장이었다고 한다.

진성이 아내의 이름을 따 ‘미숙이네 농원’이라 이름 지은 750평 농장에는 산마늘, 머위, 쑥갓, 적근대, 시금치, 적상추, 물미나리, 야생 두릅 등 건강에 좋은 40여 가지 작물이 푸릇푸릇 자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청계알을 낳는 청계 한 쌍, 넓은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진성의 티셔츠 속 견공 ‘달오’가 이곳 750평 농장을 지키고 있었다고.

진성은 손수 기른 작물 하나하나를 설명하며 소개했다고. 또 중간중간 작물과 함께 연상되는 트로트 곡들을 구성진 목소리로 불러 ‘움직이는 노래 자판기’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진성이 공개한 건강 보물창고 750평 농장과, 아픔 속에서도 굳건하게 버텨낸 그의 속마음은 5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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