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찬원-영탁-김희재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한다.

5월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카메라 뒤 모습이 공개된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참시'지난주 방송에는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나가게 된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시끌벅적한 출근 준비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스케줄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는 이들의 모습이 이번 주 방송에서 그려질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라디오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했다. 함께 모여 더욱 신이 난 이들은 스케줄 후 퇴근길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왁자지껄 텐션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찬원은 모든 정보를 아는 '찬또위키'라는 별명답게 생방송 반응을 체크하며 영탁, 김희재에게 알려줬다고. 폭발적인 인기만큼 포털사이트를 정복한 실시간 기사들에 신기해하던 중 이찬원은 예상치 못한 기사에 "어떡해"하고 절규했다고 해 어떤 기사 때문이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들은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는 전언. 특히 오랜 무명 세월을 겪은 영탁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고 한다. 이어 세 사람은 각자 일상에서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이에 '전참시'에서 들을 수 있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한편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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