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코로나19 극복 특별 생방송 '위 빌리브' 27일 방송

MBC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125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특별 생방송 '위 빌리브(We Believe) 우리가 희망입니다'를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배우 유진이 진행할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위기를 경험하는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방송에는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기모란 교수를 비롯해 최영일 시사평론가, 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경제포럼(WEF) 차세대 세계 지도자 2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김연희 보스턴 컨설팅 그룹 아시아 태평양 유통부문 대표가 나와 코로나19로 인한 현재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함께한 지난 5개월을 되돌아보고 여전히 진행 중인 피해 상황과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현장 모습을 만난다.

젊음의 거리인 연남동에 나가 현재 상황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본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부터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까지 정부 6개 부처 장·차관이 화상 회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은 물론, 육아 중인 맞벌이 주부, 소상공인 등 국민 개개인에게 맞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맞춤형 해법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다가온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일상도 전한다.

랜선 여행, 랜선 콘서트, 디지털 패션쇼 등 미래 산업을 알아본다.

증강현실(AR) 기술과 퍼포먼스 공연을 결합, 세계 최초 온라인 콘서트를 생중계해 주목받은 가수 동방신기의 '비욘드 더 라이브' 현장도 찾아가 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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