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오케스트라'./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펭수, 헨리가 한자리에 만나서 오케스트라에 도전했다.

지난 5월 25일 자이언트펭TV를 통해 소개된 이번 이야기는 빌보드 스타를 꿈꾸는 펭수가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 위한 도전을 월드스타 헨리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도와주는 일화(에피소드)를 담았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제 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2010년 전국 8개 거점기관에서 시작한 이래, 10년이 흐른 오늘날 총 47개 기관에서 2,500여 명의 아이들이 화음을 이루며 음악을 통한 성장과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헨리는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펭수와의 협력 콘텐츠는
물론, 오는 11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공연’에서 협연무대를 가지는 등 ‘꿈의 오케스트라’의 철학과 가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영상은 자이언트 펭TV 유튜브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촬영 메이킹 영상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유튜브채널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