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헨리 /사진='악인전' 예고편 캡쳐
'악인전' 헨리 /사진='악인전' 예고편 캡쳐
가수 헨리가 기타 거장 함춘호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악(樂)인전'에서는 헨리와 함춘호의 호흡이 펼쳐진다.

최근 '악인전' 예고편을 통해 '신구(新舊) 음악 천재의 만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이올린을 켜는 헨리와 기타 연주를 하는 함춘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은 국적도, 세대도 다른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개성 강한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은 물론, 이들이 만들어낼 음악적 교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헨리는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언택트 콘서트, 리뉴얼 된 유튜브를 통한 일상 공개, 다양한 SNS를 통한 콘텐츠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신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설지 헨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헨리의 모습은 22일 오후 7시 45분 EBS '자이언트펭TV', 23일 오후 10시 55분 '악인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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