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원조 책받침 요정
라디오 DJ로 복귀 예고
강수지, 진행부터 선곡까지
강수지/사진=한경DB

강수지/사진=한경DB

가수 강수지가 라디오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강수지는 5월 봄 개편에 따라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강수지입니다' 진행자로 발탁됐다. 강수지는 첫 방송부터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들을 위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강수지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답게 직접 선곡한 추억의 가요와 팝송을 들려줬다. 또한 첫 방송에서는 남편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응원 전화를 걸면서 '치와와 커플'의 변치않은 사랑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1990년대 '보라빛 향기'를 발표하며 데뷔와 동시에 최고 인기 가수로 발돋음했다. 이후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내 마음 알겠니'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각 방송사 시상식을 휩쓸었다.

현재 MBN '자연스럽게',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밤 9시에는 생방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원더풀 라디오 강수지입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8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